탈북 의사 아내 "10살 많은 남편 나이 속여, 결혼 안 해주면 죽는다고"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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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의사 아내 "10살 많은 남편 나이 속여, 결혼 안 해주면 죽는다고" (이혼숙려캠프)

탈북 의사 아내가 남편의 협박(?)으로 결혼을 했다가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탈북 부부의 아내가 28살에 북한을 떠나온 이유를 밝혔다.

아내는 "한 사람을 비추고 막 기관총을 쏘더라.그래서 죽기 살기로 뛰었다.갔는데 거기가 중국이었다.이후에 한국으로 넘어와 기초 생활 수급자로 8평 임대 아파트에서 첫 스타트를 했다.차비 천 원이 없어서 연세대를 6시간 반, 7시간을 걸어 다녔다.그러다 같은 아파트 언니가 돈이 많은 남자라고 남편을 만나보라고 했다.(열 살 많은데) 그때는 한 살 위 오빠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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