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수와 실종신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보급률과 지문사전등록률은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을 위해 배회감지기 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배회감지기, 지문사전등록 등 치매환자 실종예방을 위한 제도와 사업이 마련돼 있음에도 이용자들의 정보 부족으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고령화 추세 속 치매환자 및 실종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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