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레스터 시티 감독으로 재직했던 라니에리는 바로 한 시즌 전까지 잔류 경쟁을 벌이던 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라니에리 하 로마는 완벽히 반등했고, 현재는 차기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라니에리 감독은 이 업적으로 올 시즌 세리에 A 최우수 감독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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