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사태' 진행형…"법 대로만 해 달라는 것" 목소리 높여 [가상자산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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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사태' 진행형…"법 대로만 해 달라는 것" 목소리 높여 [가상자산 통신]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의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에 자금이 수 년 째 묶인 투자자들이 사태 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조영중 고팍스 대표는 "금융당국이 2년 째 임원 변경 신고 수리를 해주지 않고 있다"며 "바이낸스가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없는 상황에서 고팍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취득했음에도, 당국에서 수리를 하지 않고 지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조영중 고팍스 대표는 "피해자들을 구제할 수 있음에도 (임원 변경 신고) 수리가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법 대로만, 있는 절차 대로만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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