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숨진 20대 지적장애 아들…범인은 아픈 아버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집에서 숨진 20대 지적장애 아들…범인은 아픈 아버지

자신이 시킨 심부름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적장애 아들을 살해한 60대 아버지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사진=게티이미지)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정현기 부장판사)는 8일 지적장애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A씨는 고장이 난 휴대전화를 교체해달라고 부탁하면서 돈을 건넸음에도 B씨가 자신의 부탁을 무시하고 방 안에서 계속 휴대전화 게임을 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