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가 8일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해 다시 만났지만 합의 없이 끝났다.
김 후보와 한 후보는 1시간 동안 자기 주장만 반복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22번이 아니라 더 많이 말했다.단일화를 안 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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