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아들 데리러 가다"...또 음주운전 '6명 사상' CCTV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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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아들 데리러 가다"...또 음주운전 '6명 사상' CCTV 보니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6명의 사상 사고를 낸 정모(24) 씨가 충돌 전 무려 100m가량을 역주행한 것으로 보인다.

A씨는 휴가 나오는 군인 아들을 데리러 군부대로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를 받고 있는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했다”며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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