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기업과 은행, 기관의 강당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하자고 정부가 경제단체에 제안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저고위) 부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저출산 대응을 위한 경제단체 민관협의체' 제7차 회의를 열고 저출생 대응책 중 하나로 이러한 캠페인을 벌이자고 했다.
주 부위원장은 "결혼에 대한 부담을 온 사회가 함께 나눠 지기 위해서 기업과 기관이 작은 결혼식이 가능한 공간을 개방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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