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앗아간 음주 무면허…"군대 휴가 아들 데리러 가던 모친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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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앗아간 음주 무면허…"군대 휴가 아들 데리러 가던 모친 희생"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20대 남성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 숨진 상대편 차량의 운전자는 휴가를 나온 군인 아들을 데리러 가던 어머니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26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음주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QM6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해 피해 차량의 운전자 B씨(60대·여)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B씨와 C씨가 사망하고, 운전자 A씨를 비롯한 나머지 동승자 3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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