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일(현지시간) 오전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시 주석은 9일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을 계기로 전날부터 나흘간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이다.
푸틴 대통령은 8월 말∼9월 초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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