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리베이트’를 신고한 의대 교수가 공익 제보 이후 직장 내에서 배척을 당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밖에 대형 병원 여러 곳을 운영하는 학교법인과 의사, 제약사 직원들도 의료법 위반과 배임수재, 약사법 위반 및 배임증재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노원경찰서는 권익위원회의 수사 요청을 받아 지난해 11월 서울 한 대학병원 전공의 출신 의사들과 제약사 직원들을 불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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