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당 소속 의원 20명이 탈당해 제3지대에 새로운 당을 만들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영입한 이후 김문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를 재추진하자고 제안했다.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 20명 이상이 탈당해 제3지대에서 한 예비후보를 대선 후보로 추대하자"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고 한다.
또한 의원 20여명 이상이 새로운 당을 만들 경우 한 예비후보는 '기호 3번'을 달 수 있고, 당 차원의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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