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로운미래 상임고문은 8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덕수 씨로 단일화되더라도 국힘 들어간다면 전혀 함께 할 생각이 없다”며 “처음부터 그건 분명히 했다.연대 안 해도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 당에서) 한 후보와 이 고문 등을 모아 제3지대를 구축한 뒤, 투표용지가 인쇄되는 이달 25일 이전에 김 후보와 단일화를 시키자”고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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