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KPGA 클래식(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10번 홀(파4)부터 시작한 옥태훈은 첫 3개 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냈고, 15번 홀(파4)과 1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전반을 5언더파, 10점으로 마쳤다.
옥태훈은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전체 투어 선수 중 가장 많은 55개의 버디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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