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는 8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더 이상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뱅상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부상 문제로 인해 남은 두 경기 동안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의 경우, 6월 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 속해 이라크와 원정 경기, 쿠웨이트와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이다.
"진작에 이렇게 관리했으면 김민재가 실수도 안 하고 뮌헨도 챔피언스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 냈을 것 아니냐.겨울시장에 센터백 왜 안 데려왔느냐"는 비판이 일어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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