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청주시는 불법 개 농장에서 구조한 개 68마리를 해외로 입양 보낸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국제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와 해외 입양을 추진, 51마리의 우선 입양이 성사됐다.
‘휴메인 월드 포 애니멀즈’는 지난 6일 공식 SNS 계정에 “저희 동물 구조팀은 한국의 개 농장에서 70마리의 개를 구조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제발 지금 이 개들을 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고통받는 모든 동물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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