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010130)은 8일 열린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1분기 실적을 보고하는 한편 지난해 적대적 인수합병(M&A) 방어를 위해 취득한 자사주를 올해 내 전량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울산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3조8328억원, 영업이익 2711억원을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이사회에서 황덕남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박기덕 사내이사(고려아연 사장)를 대표이사에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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