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 7분께 전북 정읍시 영파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근로자 A(40대)씨가 감전됐다.
그는 이날 공장 내 변전실에서 전압 측정 등 검침 작업을 진행하던 중 감전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점검 중 감전을 당해 곧바로 쓰러진 건 아니고 A씨도 일을 마치고 동료에게 '내가 아까 감전당했었다'는 식의 말을 건네기도 했었다"며 "현재까지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