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와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 대형 핵물리 실험팀 ‘ALICE’가 2025년 브레이크스루상을 받았다.
8일 인하대학교에 따르면 권민정 물리학과 교수, 윤진희 물리학과 교수, 조재윤 물리학과 박사과정 학생 등이 속한 ‘ALICE’가 2025년 브레이크스루상(Breakthrough Prize in Fundamental Physics)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과학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만큼 권위 있는 상으로 해마다 물리학, 생명과학, 수학 분야에서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거둔 과학자들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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