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최태원 회장 고발 검토…"사유서 제출시간 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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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청문회 불출석' 최태원 회장 고발 검토…"사유서 제출시간 도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최 회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국회 증감법상의 불출석 사유서 제출 시간을 도과해 제출했다"며 "정당한 이유 없이 불출석한 증인에 대해서는 국회에서의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에 따른 고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린다"고 말했다.

청문회 첫 질의에 나선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청문회에 회장 출석을 요청한 것은 (SK텔레콤으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최 회의장의 불출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훈기 민주당 의원도 "최 회장이 출석을 안 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오늘 SK 측이 책임 있는 대책이나 약속을 못 하면 최 회장의 불출석에 대해 응분의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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