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대표 "금융당국, 임원 변경 신고 2년째 미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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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대표 "금융당국, 임원 변경 신고 2년째 미수리"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의 조영중 대표가 "금융당국이 2년째 임원 변경 신고 수리를 해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적으로 결격 사유가 없는 바이낸스가 고팍스의 모회사 (최대 주주) 지위를 취득했는데, 당국에서 이유 없이 수리 행위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파이 피해자들도 참석해 애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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