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장마철 비 피해 막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큰 도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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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마철 비 피해 막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큰 도움 되길"

이에 대전기상청은 여름철 기상 안전대책으로 호우 긴급재난문자 시행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박경희 청장은 "연초부터 지난 11년간(2014~2024년)의 충청권 기후 특성과 강수량 관측값, 호우 피해 사례 분석, 긴급재난문자 발송 시뮬레이션, 통신사 협의 등을 거쳐 시스템을 구축하고 CBS 전담 요원을 배치해 교육하고 있다"며 "충청권 광역 지자체와 시도경찰청·소방본부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해 이를 소개하고, 재난 현장 대응력을 높여달라 당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존에는 기상예보와 주의보·경보를 통해 호우 발생과 사전대응 필요성을 알리는 것만 이뤄졌다면, 올해부터는 위급상황임을 알리는 호우 긴급재난문자까지 발송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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