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강도를 낮춰 달라는 대전교육청 소속 급식 조리원들의 준법투쟁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학비노조의 교섭 요구에 따른 것으로 학비노조는 당직과 청소 직종 공무직에 대한 교섭을 우선 요구한 상태다.
학교 급식 조리원 준법투쟁으로 촉발된 급식실 갈등 사태 이후 일부 학교에선 석식 중단과 조리원 단체 병가 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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