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로 바뀐 호텔객실…신라스테이, 아트 프로젝트 전개
호텔신라(008770)는 자사 ‘신라스테이 역삼’이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오는 7월 21일까지 작가들에게 객실을 작업실로 제공하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위드 신라스테이 2025’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예술가들에게 호텔 객실을 작업실로 지원하고, 호텔을 찾는 고객에게는 예술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아트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는 신진 작가 3명이 참여해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3개월간 객실을 지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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