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채상병 의혹' 이틀째 비서실·안보실 압수수색...대통령실 협조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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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채상병 의혹' 이틀째 비서실·안보실 압수수색...대통령실 협조로 완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실에 대한 이틀째 압수수색 시도에 나선 가운데 공수처는 대통령실 협조하에 압수수색을 순조롭게 완료했다고 밝혔다.

8일 공수처는 언론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팀이 금일 오전 실시한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대상 압수수색은 오후 4시 30분쯤 종료됐으며 대상 기관 협조하에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공수처는 전날 오전 대통령 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대통령실이 비협조로 일관하면서 제대로 수색이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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