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지인 권유로 범행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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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 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지인 권유로 범행 공모"

현직 경찰관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됐다.

A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범죄 수익금 약 10억원을 세탁하고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 세탁 조직을 추적하던 경찰은 A경사가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한 후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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