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인천 등 22개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자동차노련) 버스노조는 오는 27일까지 단체교섭을 통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28일 동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 버스노조가 동시 파업에 나선 것은 2012년이 마지막이었다.
서울버스노조는 지난달 2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결렬된 만큼 오는 27일 자정까지 사측과 교섭에 집중하면서 준법투쟁(준법운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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