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고령자 계속고용 의무제' 도입 제안…"2028년 시행 목표"
1년여간 노사정의 고령자 계속고용 논의를 이끌어온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60세 이후 정년을 맞은 근로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제도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제도 설계 시 계속고용 기회가 보편적으로 보장돼야 하고, 적정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소속 사회적대화기구 경사노위는 8일 오후 서울 중구 경사노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령자 계속고용의무 제도화 제언'을 발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