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건축 인증 제도인 제로에너지건축물(ZEB·Zero Energy Building) 설계 기준이 민간 공동주택(아파트)에 의무 적용됨에 따라 공사비·분양가 상승이 예상된다.
소비자 비용 부담은 대폭 늘어날 예정인 가운데 실질 에너지 절감 효과는 미미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민간 건설업체의 부담을 고려해 5등급 인증 의무화 대신 5등급에 준하는 설계 기준만 적용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