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산불 피해 지역에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해 복구 활동을 전개했다.
삼육대 봉사대는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직접 들어가 화재 잔해 제거, 농기구 및 작물 정리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기반으로 학생 봉사대는 29일부터 투입돼 5개 팀으로 나뉘어 분갈이, 환경 정비, 재활용 자원 분류 등 다양한 작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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