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4월 1일부터 교외선 열차 운행을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 결과 이용객 수가 일 평균 1.5배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1월 11일 운행 재개 이후 4월 30일까지 총 5만5411명, 하루 평균 약 504명이 교외선을 이용했다.
운행 재개 후 하루 8회만 운행했던 교외선은 4월부터 하루 운행횟수를 20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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