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2부)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김지수는 8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합해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우승 상금 1천50만원을 거머쥐었다.
김지수가 드림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9년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2차전, 그해 영광CC 드림투어 15차전에 이어 세 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