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은 마늘 신품종 '백산'을 자체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백산은 기존 마늘 대비 수확 시기가 5일가량 빠르고, 왕성한 생육이 특징이다.
정찬식 농업기술원장은 "백산은 빠른 수확과 뛰어난 상품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 품종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 품종 개발로 경남 마늘 농가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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