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상자산 거래량이 급증하며 5대 거래소 중 두 곳이 대기업 반열에 올랐지만 고팍스는 2022년 FTX 파산 사태 이후 피해 수습이 장기화되면서 사업자 갱신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고팍스는 고객이 가상자산을 맡기면 이자를 지급하는 예치 서비스 ‘고파이’를 운영해 왔다.
고팍스 측은 금융정보분석원(FIU) 신고 미수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고파이 피해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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