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첼시는 승부차기에서 5번째 키커 존 테리의 실축이 패배의 빌미가 됐다.
마켈렐레는 “테리가 칼루의 5번째 키커 자리를 뺏었다”고 폭로했다.
마켈렐레는 8일(한국시간) BetMGM,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첼시(잉글랜드) 소속으로 2007~2008시즌 UCL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맞붙었지만, 승부차기에서 패했다.5번째 키커 존 테리(잉글랜드)의 실축이 발단이었는데, 본래 5번째 키커는 테리가 아닌 살로몬 칼루(코트디부아르)였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