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그러지 마! 네 잘못이야!" 죽도록 뛰는 KIM, 대놓고 야단 치네…독일 언론, 김민재 비판 "참고 뛰는 게 능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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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그러지 마! 네 잘못이야!" 죽도록 뛰는 KIM, 대놓고 야단 치네…독일 언론, 김민재 비판 "참고 뛰는 게 능사는 아니다"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 중인 김민재가 시즌 종료를 앞두고 소속팀으로부터 휴식을 부여받았다.

복수의 독일 현지 언론은 8일(한국시간), 김민재가 지속된 부상에도 불구하고 팀을 위해 경기를 강행해왔으며, 구단은 그를 남은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의 휴식 소식을 전하면서 "선수는 항상 경기를 뛰고 싶어한다.그러나 어떤 시점에서는 팀 의료진과 코칭스태프가 개입해 출전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지금 이 상황에서 누군가를 손가락질하기는 어렵다.왜냐하면 김민재 본인도 통증을 참고 경기를 강행했고, 뮌헨도 그를 말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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