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올 1분기 저비용항공사(LCC) 경쟁 심화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년 전 대비 감소했다.
8일 진에어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4178억원, 영업이익은 40.8%나 급감한 583억원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올 2분기에도 국제정세 불확실성, 환율 변동성 확대 지속을 예상하며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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