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올 1분기(1~3월)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대비 40.8% 떨어진 58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8일 공시했다.
진에어의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줄었지만 2022년 4분기 이후 10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진에어는 공급 증가에 의한 경쟁 심화와 환율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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