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영업이익 7억원 "엔터 주춤·음악 레이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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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영업이익 7억원 "엔터 주춤·음악 레이블 성장"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138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일시적인 뉴스 프로그램 시청 집중 영향으로 TV광고 시장 위축이 심화된 탓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 감소한 2928억원, 영업손실은 57억원을 기록했다.

음악 부문은 매출 1672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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