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마비 환자, 10년새 41% 증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밀 안면재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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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마비 환자, 10년새 41% 증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밀 안면재활센터 개소

국내 안면마비 환자가 10년 새 41% 증가한 가운데,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맞춤형 안면재활센터를 개소하고 정밀한 기능 평가와 맞춤형 재활 계획 수립에 나섰다.

해당 센터는 안면마비 및 안면장애 환자의 안면근육과 신경 기능을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센터를 총괄하는 김진 교수(이비인후과)는 “우리나라는 안면에 대한 미용·성형 기술은 발달했지만, 안면마비나 장애에 대한 정밀한 평가와 재활치료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센터 개소로 안면마비 및 안면장애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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