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8일 금융소외지역 맞춤형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DREAM 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임재문 BNK경남은행 상무는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과 함께 실시한 금융DREAM 버스 행사는 금융소외지역에 찾아가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편의성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아울러 지역민들이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뜻에서 예방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 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과 소상공인의 금융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쉽게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바른 금융정보를 알려 드림으로써 금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금융활동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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