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상장법인은 총 2천761개로, 전북지역 상장법인 비율은 전체의 1.3%(36개)에 그쳤다.
도내 지역별 상장법인은 군산·익산이 각각 9개, 완주 7개, 전주 4개, 정읍 3개, 김제 2개, 장수·부안이 각각 1개로 나타났다.
전북상협 관계자는 "전체 상장법인의 73%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전북의 비중은 1.3%에 불과하다"며 "더 많은 도내 기업의 상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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