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부상을 입은 롯데 찰리 반즈가 8일 병원 검진에서 ‘왼쪽 견갑하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
롯데는 반즈의 부상 공백을 메울 대체 외국인선수를 폭넓게 알아볼 예정이다.
롯데는 8일 “청담리온 정형외과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반즈는 왼쪽 견갑하근 손상 소견을 받았다.회복에 약 8주 정도가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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