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외국인 아동학대 피해 신생아 지원을 위해 모금활동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외국인 학대피해아동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등과 협력해 모금 활동 중이다.
이러한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대 피해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는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모금 활동에 필요한 자료와 지원 근거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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