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양은 지난 2024년 11월 연수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동급생 B양의 뺨을 7차례 때린 혐의(폭행)다.
최근 SNS에 사건 당시를 담은 영상이 올라왔으며 1분30초 가량의 영상에는 A양과 B양의 얼굴이 노출된 채 B양의 “미안하다.그만해달라”는 애원에도 A양이 B양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경찰은 지난 2일 해당 영상이 SNS에 올라오고 B양이 피해를 신고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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