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희대의 난' 미수에 그쳐…李 당선 무효까지 염두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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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희대의 난' 미수에 그쳐…李 당선 무효까지 염두한 듯"

그러면서 "이는 결국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에 영향을 미치고 후보로서 선거운동을 하는 데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고 대통령에 당선이 된다면 당선 무효까지 생각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민주당 의원도 "지난 1일 이 후보에 대한 파기환송 판결은 한마디로 국민 주권을 침탈하려 한 사법 쿠데타"라며 "무엇보다 조 대법원장이 직접 심판권을 탈취해 진두지휘하고 방대한 기록을 볼 시간조차 없었다는 사실은 곧 판결을 총괄·기획·지휘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단 재판이 연기되며 '조희대의 난'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면서 "소송 기록 열람 과정을 공개하라는 청원이 이틀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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