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1만여 명 유급·제적 확정… “편입학으로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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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1만여 명 유급·제적 확정… “편입학으로 충원”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은 편입학을 통해 지원한다는 방침도 내놨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일 “확정된 유급 또는 제적은 철회되거나 취소되지 않으며, 추가적인 학사 유연화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며 “미복귀로 인한 제적 등으로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부는 각 대학이 해당 결원만큼 편입학을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 대학들도 유급·제적 학생 충원을 위한 편입학과 ‘트리플링’을 대비한 학칙 개정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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