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 음주·마약 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한 음주단속을 벌여 올해에만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취소 556건, 면허정지 219건을 적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운전은 단속 이전에 예방이 먼저"라며 "건전한 운전문화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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