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은 기본설계 결과를 반영해 함정 최신화를 이미 한차례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함정 기술 최신화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8일 본지와의 통화를 통해 “KDDX는 기술발전 추세를 고려해 진화적 발전전략 및 신기술 등을 적극 적용한 기본설계 결과를 반영해 2023년 5월 작전운용성능을 최신화 했다”며 “향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시에도 최신 기술 등을 적극 발굴하여 고품질 함정 건조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력화 우려가 제기된 배경에는 2023년 12월 기본설계 이후 지난해 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의 사업자 선정이 난항을 겪으며 전체 사업이 1년여간 지연된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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