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제주갤러리서 양창보 특별기획전 '바람의 섬과 붓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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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제주갤러리서 양창보 특별기획전 '바람의 섬과 붓끝 사이'

제주도와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 마련한 제주갤러리에서 호암 양창보 특별기획전 '바람의 섬과 붓끝 사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3일 개막해 6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에는 제주의 화가 양창보(1937∼2007)가 평생에 걸쳐 그린 제주의 자연과 인간 존재의 관계를 담아낸 동양화 25점이 걸린다.

이 작품은 제주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사라진 행정구역인 북제주군의 비경을 그린 작품으로, 아침 해와 석양을 병풍의 양 끝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시간의 흐름을 한 화면에 담아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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